영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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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드라마](영상수정)싱가포르의 가상 뉴스 시트콤 The Noose영어 2015. 7. 17. 17:33
아시아 다른 나라의 드라마를 얼마나 본 적 있을까? 문화는 중요하다고 여긴다. 그러나 대중문화는 너무 가깝고 편하게 즐기기 때문에 사소하게 취급당한다. 그러나 일상의 일부이고 대중에게 가깝다는 그 이유때문에 중요하다. 만약 어느 나라를 알고 싶다면 그 나라의 가장 일반적인 대중들의 생각 태도를 아는 게 필수일 것이다. 그들이 즐거움을 느끼는 포인트나 관습적 분위기를 아는데 드라마만큼 좋은 게 없다. 어쨌든 그런 의미로 동남아시아의 tv드라마를 찾아봤는데 그중 눈에 띈 게 이것이었다. 싱가포르의 인기 시트콤 The Noose (+추가) 데일리모션에 풀에피소드 많았는데 오랜만에 확인하니까 다 짤렸다. 따라서 유튜브의 코너별영상과 재생목록으로 대신한다 자동생성된재생목록 무려 영상 200개! 첫영상에 cnn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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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는 확실히 허브 언어다.영어 2015. 3. 2. 22:09
모두는 아니지만 가장 많은 부분의 지식에 대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게 영어다. 영어로 되어있는 정보량 자체가 엄청나게 많고 가장 접근하기 힘든 소수언어로 된 지역적 지식들도 번역이 된다면 1차적으로 영어로 되어서 나온다.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, 애매하게 다른 외국어를 아는 것보다는 1차적으로 영어를 확실히 하는 게 일반적 정보를 가장 광범위하게 모을 수 있다. 특히 과학이나 기술 그외 실용적 정보의 경우 거의 다 영어로 접근 가능하다. 요즘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경로를 찾던 와중에 오픈 코스를 많이 발견했다. 일부는 한국어 자막이 달린 것도 있었다. 그런 것은 다행이지만, 그렇지 않을 경우 거의 모두 영어자막을 제공한다. 이걸 활용할 수 없다면 상당히 아쉽게 되는 것이다. 이런 면에서 또 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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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드라마] (!!영상나옴) bbc 이스트엔더스 eastenders 1985년 최초에피소드영어 2015. 2. 18. 23:49
영국에 이스트엔더스라는 장수드라마가 있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방송하고 있는 줄은 몰랐다. 역사가 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상징성 때문인지 bbc 홈페이지에서 시즌1 에피소드1을 제공하고 있었다. 이스트엔드는 코크니(노동계급 런던 사투리)를 사용하는 지역이니까 알아듣기는 어려울 거라는 걸 알고 플레이해봤다. 물론 국가제한 있을 것이고 크롬에서 hola로 해결. bbc 홈페이지 1985년 이스트엔더스 최초방송에피소드 보기(구글크롬 애드온 홀라설치필요) 다행히 영어자막이 붙어있다. (+추가 최근 크롬에서 홀라가 안돼서 영상 추가. 자막없음)(+유튜브 짤려서 데일리모션으로 교체 역시 무자막) 1985년 2월 19일 이스트엔더스 s01e01 런던은 오래된 도시라 건물같은 건 요즘과 별차이없는 것..